'AI 교사' 등장…초·중학교 영어 수업에 '로봇 교사' 시범투입
AI 교육동향
aiedap2023-11-30 15:431,476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 서울시 초·중학교에 학생과 1대 1로 영어 회화를 하는 '로봇 교사'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오늘(29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교육 국제화 추진·영어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로봇과 앱을 내년 3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시범 사업 후 성과가 좋으면 수요 조사를 거쳐 영어 튜터 로봇을 확대 보급할 방침입니다.
우선 학생들의 회화 실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해 개발중인 '영어 튜터 로봇'이 5개 초·중학교에 각각 1대씩 보급됩니다.
이 로봇에는 AI 기능이 탑재돼 있어, 학생과 1대 1로 영어회화 시범을 보이면서도 교실 내에서 보조 교사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로봇은 학생의 발음을 교정하고, 학습이 뒤처진 학생에게 개별 교육을 하는 등 맞춤형 수업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영어 교육을 위한 '음성형 챗봇 앱'도 내년 3월 3개 초·중학교에 시범 도입됩니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학생이 특정 상황을 설정하면, 학생은 로봇 교사와 프리토킹(자유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모르는 사람에게 길을 묻고 안내하는 상황을 가정한 영어회화 등이 가능합니다.
앱 무료 대여 디지털 기기인 '디벗'이나 개인 휴대전화, PC 등에 설치해 쓸 수 있습니다.
원본링크: https://www.mbn.co.kr/news/society/4982620
